전북 주요 뉴스!
오늘 자 전북 주요 뉴스 (2017/09/21) 1. 더불어민주당 당원 모집 과열 분위기, 부작용 우려 더불어민주당의 전북지역 권리당원 수가 계속해서 증가하면서 역대 최고치를 경신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9월 30일 이전에 가입해야만 내년 지방선거 공천과정에 권리 당원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데요, 기존 당원까지 합쳐 10만여 명, 신청자가 7만여 명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민주당 공천=당선이라는 공식이 퍼지면서 ..
오늘 자 전북 주요 뉴스 (2017/09/20) 오늘부터 주요 뉴스에 지역 주간지 1면 기사를 전해드리기로 했습니다. 각 지역 현안에 대해 좀 더 자세한 내용을 전달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영광 한빛 6호기 원자로 냉각수 누출, 관리 부실이 원인 전남 영광에 있는 한빛 6호기 원자로에서 냉각수가 누출되는 일이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다행히 정비 중에 벌어졌고 냉각수가 외부로 유출되진 않았..
오늘 자 전북 주요 뉴스 (2017/09/19) 1. KTX 세종역, 논산역 신설 논란, 전라북도 KTX역 신설이 맞대응? 최근 세종시와 논산시가 KTX역 신설을 추진하고 있는데요, 한 곳만 신설돼도 익산역과의 거리가 약 20km에 불과해 고속철도가 저속철도가 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큽니다. 고속철도 적정 역간 거리는 57.1km로 알려져 있습니다. 저속철도 논란과는 별개로 충청도에서 만들려고 하니 우리도 하나 더 만들자는..
오늘 자 전북 주요 뉴스 (2017/09/18) 1. 장수군의회 휴회 논란, 정치적 쟁점화는 그만둬야 장수군의회가 군수의 직무유기를 이유로 이번 임기 내내 휴회를 선언했다는 소식 주요 뉴스에서 전해드렸는데요, 전북일보의 취재 결과 최용득 장수군수가 취임한 이후 지금까지 단 한 번도 군정질문에 직접 대답하지 않았다는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출석을 해도 답변은 모두 부군수가 했다고 합니다. 장수군의회는 최 군수가 명확하..
오늘 자 전북 주요 뉴스 (2017/09/15) 1. 전라북도 공기업 13곳 적자 심각 전라북도 공기업 20곳 중 13곳의 적자가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영 악화에 따른 부채 때문에 3년 동안 이자로 1037억 원을 지불했다고 합니다. 전북뿐만 아니라 전국의 지방공기업 중 절반가량이 적자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자료를 공개한 더불어민주당 박남춘 의원은 지방공기업의 부채 비율이 50%대로 하락했다고..
오늘 자 전북 주요 뉴스 (2017/09/14) 1.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 전북 방문, 말이 아닌 행동으로 보여줘야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전라북도를 방문해 최고위원회의를 개최했습니다. 그러나 김이수 전 헌법재판소장 임명동의안 부결 때문에 분위기는 좋지 않았다는 평가입니다. 호남 SOC홀대를 거론하며 국민의당이 전북을 살리고 예산을 확보하겠다고 약속했지만 정작 도내 현역 의원들은 2명만 참석해 제대로 협의가 이루어..
오늘 자 전북 주요 뉴스 (2017/09/13) 1. 이항로 진안군수, 요청받고 규정 어긴 부당인사 사실 드러나 감사원의 감사 결과 이항로 진안군수가 규정을 어기고 사무관을 부당인사 한 것으로 드러나 주의 조치를 받았습니다. 보건 직렬이어서 행정·농업·사회복지 직렬이 갈 수 있는 면장으로 갈 수 없는데도 내년 지방선거에 출마하려고 하니 자신의 고향 지역 면장으로 보내달라는 요청을 받고 인사를 강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외에..
오늘 자 전북 주요 뉴스 (2017/09/12) 1. 법령 근거가 없는 전북 시·군의회 의장단협의회에 최고 수준 예산 지원 드러나 전북 시‧군의회 의장단협의회라고 들어보셨나요? 법정 단체도 아님에도 지원된 공적 예산이 최근 4년 동안 8억여 원에 이르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지속적으로 이 문제를 추적했던 익산참여연대는 전라북도 14개 시·군 의회 의장단들이 모인 협의회가 각 지자체로부터 지원금을 받고 있고 그마저도 대..
1. 새만금 완공 빠를수록 이익 크다는 연구결과, 분석 없이 단순하게 보도하는 지역 일간지 지난 8일 열린 제2회 새만금 정책포럼에서 새만금 완공 기간이 빠를수록 생산유발효과가 더 크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습니다. 김재구 전북연구원 연구위원이 2022년까지 완공하면 42조 원, 2030년까지 완공하면 37조 원의 생산유발효과가 발생하고 공공 매립 이익이 민간 매립보다 3조가량 더 클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전라북도의 입장과 일치하..